(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시 서구가 ‘2017년 기초생활분야 종합업무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에 나섰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구정 6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증진’을 위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추진’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3대 중점 추진과제 및 5대 실천과제를 수립, 25개 세부 추진사업을 수록, 추진한다.
구는 저소득층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급여지원으로 생계곤란 최소화를 도모함은 물론 부적정한 수급대상자는 과감히 비용환수를 추진하는 등 옥석을 가리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방침을 세웠다.
또 사각지대 저소득층이 법적 테두리를 다소 벗어나더라도 실제로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구생활보장위원회 논의를 통해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앞장서는 등 보장성 강화에 더욱 주력하며 제도권 내 보장이 누락된 저소득층은 다시 한 번 챙겨 살펴보는 촘촘그물망 자체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적절한 의료급여 지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보건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신규대상자 집중교육 및 다양한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합리적인 의료이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구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 같은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 서구 총예산 중 51.19%인 292,939백만원을 사회복지예산으로, 6.67%인 38,156백만원을 기초생활보장사업비로 산정했고 이는 향후 더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촘촘히 챙겨 실제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공무원의 역할”이라며 “이를 위해 올 한해도 지역주민 역시 구와 함께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