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대학총장협, 정기총회 단체촬영 파이팅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회장 조동성 인천대총장)는 27일 ‘제11차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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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대에 따르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4대 회장에 연임돼 1년 더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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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회계감사 결과보고,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제4대 회장 및 임원선출 등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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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의 제청으로 회장직을 연임한 조동성 총장은 “경인지역에 많은 대학이 다양하게 있는데 우리가 서로를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또 모르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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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년간 더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가 가장 바람직한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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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협의회 소속 총장들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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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에서 시작예정인 공동·복수학위제도에 대한 설명과 교육부의 대입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에 대해 설명해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