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양봉산업발전을 위한 국회전시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대학교는 민·관·학이 합동으로 준비한 꿀벌을 주제로, 과학문화전시회를 최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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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정인화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과 자연환경국민신탁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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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농촌진흥청과 농협경제지주, 한국양봉협회, 춘천MBC 등이 후원해 민·관·학이 합동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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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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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에서는 박명재 의원, 안상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 국회의원 정인화 의원이 참석, 양봉산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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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춘천MBC 과학다큐 ‘꿀벌의 죽음, 풍요의 종말’에서 소개된 첨단연구과정을 소재로 환경과 농업의 필수종 꿀벌멸종에 대응하는 연구 성과룰 실물 및 시각자료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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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의 우수육종 저항성 꿀벌(서양종, 동양종)실물과 연구성과물을 비롯, 인천대 매개곤충융복합연구센터의 연구성과물과 국립과천과학관의 곤충생태관 전시물 등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연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