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하대는 ‘2018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저자 세미나(IEEE Authorship Seminar)’를 다음달 2일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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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하대에 따르면 세미나는 공학분야 출판사 IEEE주최로 ‘IEEE논문저술과 투고전략(How to Write a Quality Technical Paper and Where to Publish within IEEE)’을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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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알렉스 리우 유펭(Alex Liu Yupeng) IEEE사 APAC Client Services Manager(아시아-태평양 고객서비스 담당자)가 강의를 맡아 논문저술에 필요한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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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에서의 IEEE위상을 소개하고 IEEE 논문투고 단계적 방법, IEEE 논문등록 체크 포인트, 동료평가(Peer Review)통과방법과 팁 등을 설명하며, 강연은 영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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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를 시작으로 전국 8개 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며, IEEE 논문저술 등 국제학술지 등재에 관심 있는 이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