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체육관 자원봉사 안창균 팀장이 재식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송림체육관 자원봉사단, 체육활동 도우미역할 후 기념촬영

송림체육관에 따르면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서는 동구관내 70세 이상 홀몸노인 65명에 대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송림체육관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리아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방과후 수업의 일환으로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철에는 송림체육관 보조경기장으로 초청해 실내에서 체육활동을 펼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송림체육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더블어 함께 사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