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패밀리 드론 페스티벌에 참가한 참여기업 재직자와 자녀가 드론실습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하대 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16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융합원 참여기업 재직자 60명과 가족 등 120명이 함께한 패밀리 트론 페스티벌을 열었다.
18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천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비학위과정에 다니고 있는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항공드론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드론 이론교육과 드론조립, 실습교육, 경연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자에게 상이 수여됐다.
유창경 원장은 “우리 융합원의 참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의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우주분야 미래인재양성에 기여할 프로그램 기획에 앞장서는 융합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