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화합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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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구에 따르면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의 자활과 자립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11개 자활사업단을 지원하는 자활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이번 보고대회에는 각 사업단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유관기관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올해 자활근로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내년도 사업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자활사업단 참여자 상호 화합을 위한 장으로 14팀의 흥겨운 장기자랑과 소리새의 공연도 진행했다.

강범석 청장은 “서구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자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구지역자활센터와 사업단 전용공간도 마련한 만큼 내년에는 서구의 자활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