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책간담회 모습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최된 정책간담회에는 장애인거주시설 담당공무원, 시설장 및 사무국장 등 80명이 참석했다.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책간담회는 민·관 의견교류와 현안공유를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관련 제도 및 지침의 일관된 시행을 도모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간담회는 윤옥선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의 개회 및 인사말에 이어 황규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2018년 장애인복지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했다.

이어, 김태미 장애인복지과장은 ‘2017년 인천시 장애인복지성과 및 내년 장애인복지 추진계획’등의 내용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 장애인거주시설 시설장, 사무국장들과 보건복지부, 인천시 및 군·구 공무원간 장애인 거주시설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공유했다.

김태미 과장은 보건복지부 관계자에게 “국·시비 시설 상관없이 단일한 임금체계 적용이 필요하다”며, “보건복지부 지침에 있는 직종별 지원기준에 맞게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