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2017년 통·리장 소양교육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 통․리장연합회(연합회장 손경해)는 2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7년도 통리장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군·구 통․리장 4000여명과 유정복 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소양교육에서 행정의 협력자이자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리장에게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했다.
이를 통해 300만 시대 인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공유함으로서 통·리장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손경해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람이 모여들고 성장잠재력이 커지는 인천의 발전과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는 행복한 인천시대를 위해 인천시 통리장 연합회가 시정활동에 더욱더 왕성히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장에 모인 4000여 통·리장은 ‘우리는 인천’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300만 행복한 인천시대를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