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환경공단, 승기천 환경지킴이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승기사업소는 4일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 정비를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2011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동막교부터 남동대교까지 약 3km길이의 승기천 주변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인천환경공단 직원, 대건고등학교, 뷰티예술고등학교 및 선학중학교 등 약 6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또, 이번 승기천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승기천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푸른 생태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승기사업소장은 “인천유일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쾌적하고 푸른 생태환경을 위해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