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강원도가 설 연휴 기간에 11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추진, 주민 편의를 도모한다.
도는 오는 30일까지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설 명절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 특별대책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설 연휴기간(1.27~1.30) 동안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모니터링 및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운영 등 실·국별 상황 근무 12개 반 273명을 구성해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및 현장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소방력을 강화시키고 소방안전 특별대책을 수립해 도민들이 생활안전 서비스 혜택을 적시적소에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한다.
또 설 성수품 25개 품목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반과 성수품목의 담합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집중단속, 근로자 체불임금청산 독려하는 등 농·축·수산물 직거래 확대 홍보를 통한 내수 활성화와 서민생활보호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귀성 차량(귀성객) 등에 대한 소독 실시, 축산농장 및 귀성객 대상 AI 방역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펼친다.
이밖에도 설 연휴 교통소통 안전대책 추진, 쾌적하고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 등 자칫 연휴기간 행정공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에 대비해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봉현 총무행정관은 "도민들은 물론 귀성객 분들이 고향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이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효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