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

202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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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천] 만우절 허위신고, 장난전화 이제 그만

인천 삼산경찰서 경위 안재형유난히 추웠던 겨울바람도 지나가고 거리에는 목련꽃과 벚꽃이 형형색색 피기 시작하면서 4월은 어디론가 꽃구경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

2018-04-03 15:45
[인천] 허위·응급신고 사이에 선 구급차는 어디로?

인천 서부소방서 소방사 이동규지난 주말 아침 “어지러움이 심해 도와 달라”는 전화가 119에 걸려왔다. 이 여성은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신촌에 있는 병원에 입원 예약..

2018-04-03 13:24
[인천] 열성 경련,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인천 송도소방서 소방장 배영미아무리 강심장을 가진 부모라도 우리 아이가 갑자기 눈을 뒤집고 입에서 거품을 내며 손발을 덜덜 떨고 애타게 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2018-04-03 13:10
[경북] 봄철 산행 준비는 안전부터 챙기자

울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 정서연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바야흐로 봄이다. 날씨가 풀리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지만 해빙기인 지금이 등산하기에는 가..

2018-04-03 11:43
[인천] 학교폭력 실태와 ‘117’ 활용

인천 삼산경찰서 순경 박상민각 가정의 자녀들에게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돼 가는 3월의 현재는 각 기관은 물론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때이다. 누..

2018-04-02 21:43
[인천] 미투 운동, 피해자 보호와 함께

인천 부평경찰서 경사 박용석최근 미투 운동으로 성폭력 피해 고발 움직임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한 피해자들이 많..

2018-04-01 11:51
[인천] 당신에게 드리는 작은 보답

인천 삼산경찰서 경사 황진령“엄마! 또 잊어버렸어? 나 엄마 딸이잖아! 엄마 딸! 엄마 이름도 모르고 집도 모르면 어떡해” 경찰서 민원실에 날카로운 여자의 타박이 이어..

2018-03-31 11:57
[인천] 여성안심 무인택배보관함을 아시나요?

인천 삼산경찰서 경장 이준호‘택배물건을 도난당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험이 다수 있다.혼자 사는데 택배물건을 받을 곳이 마땅치 않아 근처 편의점에 ..

2018-03-31 11:50
[인천] 생명안전 기본상식! 소소심 알아보기

인천공단소방서 소방교 정덕균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이 소소심이다.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에 꼭 필요한 도구는 소화기와 소화전이다. 또한 심폐소생술은 갑..

2018-03-31 11:01
[인천] 골든타임, 생사를 가르는 4분

인천공단소방서 소방경 김성수심정지 환자의 경우 뇌에 4~6분 안에 적절한 산소공급을 받지 못하면 환자는 뇌사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심정지 환자에게 있어서의 골든타임..

2018-03-3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