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참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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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정부와 민간기업이 내수 진작을 위해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벤치마킹한 대대적인 세일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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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7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15일까지 인천 신세계백화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득템마켓’에 참여한다.

지난 9일부터 득뎀마켓에서 소비자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 판매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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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마을기업 2곳(이주여성희망나눔터(대표 김창기), 파라서(대표 박상휘), 자활기업 1곳(연수자활)이다.

또, 사회적기업 4곳(리플라워(대표 김금자), 재미난나무(대표 이성민), 유정피싱(대표 전경옥), 한국공예전승협회(대표 정명례) 등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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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행사에서 인천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