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송정호 충북 영동소방서장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직원들 격려에 나섰다.

3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송 서장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현장 활동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황간119안전센터 및 지역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철주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대원들에 대한 격려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황간119안전센터는 황간, 용산, 추풍령면 지역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관할 인근의 화재, 구급 등 재난 발생시 1차적으로 출동해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서장은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를 순회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당부했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또“추석 연휴동안 불철주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행복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