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나기 캠페인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서울 서대문소방서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나기 캠페인을 전개, 호응을 얻었다.

서대문소방서는 28일 인왕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나기 캠페인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래시장 소비가 위축돼 침체된 전통시장에 안전을 보장하며 활기찬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 살리기 활성화 대책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전방위 홍보 ▲추석맞이 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추석맞이 지역경제 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비상구 적폐행위 근절 캠페인을 중점 추진하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개와 함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독려, 소화기, 단독경보 형 감지기 홍보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