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청 김진용 차장(오른쪽에서 2번쨰)이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감진용 차장(청장 직대)은 28일 G타워 접견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업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김 차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보전을 맡고있는 청사보안 및 청소업무 직원들에게 경제청과 자매결연맺은 강화군 교동면 강화섬쌀을 구입, 전달하고 격려했다.
인천경제청 G타원에는 GCF(녹색기후기금)를 비롯한 국제기구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홍보관 등이 입주해 있어 쾌적한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김 차장은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G-타워 시설, 보안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는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라 열흘간의 간의 장기 연휴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가족단위로 IFEZ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