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낙산대교에서 실종된 A씨 수색작업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강원도 양양군 낙산대교에서 실정된 A씨가 사흘째 오리무중이다.
양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사흘째인 22일 인명구조견 및 119구조대원, 양양군의용소방대원, 군장병, 경찰, 해양경찰 등을 투입,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으나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낙산대교 인근 갈대밭과 야산 및 바다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동원인력은 257명, 수색활동 총면적은 223㎡며 소방헬기, 구조보트, 해경순시선 등을 동원, 수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