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서구, 위생등급제 전면 시행에 따른 모의평가 진행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서구(청장 강범석)는 14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검단 경복궁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20명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모의평가’를 실시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전면시행으로 위생등급제 제도의 이해와 업소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모의평가는 위생등급제를 준비하는 영업주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위생관리수준을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선택권을 보장키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한편,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음식점영업자는 서구청위생과(032-560-437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