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국가가 지정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이 착한인공관절 수술 등 다양한 서비스 실현에 나선다.

바로병원은 개원 8주년 기간을 맞아 20만명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전 관절 분야 착한인공관절 수술 비 급여인하 캠페인, 지역경로당 나눔 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 인공관절수술은 연령, 나이, 직업 수준에 맞는 인공관절수술, 입원기간 및 간병 비 투입비용 등 저비용 고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며 그중 간병 비 지원은 여성에게만 국한돼 있던 인공관절 간병실을 남성 환자에도 확대해 9월과 10월 기간 중에는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관절 인공관절을 담당하는 고관절척추분야 이정준 병원장은 “오는 10월 8주년을 맞는 바로병원은 국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성장해 지금은 동북아의 허브 인천의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관절전문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 함께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해 매 분기 수술별 평가, 의료의 질 평가 등 지속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수술적 치료 전 단계에서 보존적 치료가 선행되도록 정부기관도 앞장서고 있으며 바로병원도 지역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인정되기까지 비 수술치료환자만 10만 차례 이상을 담당해 왔고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첨단 치료시스템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고관절과 척추의 정확한 진단을 높이기 위해 2인의사가 동시에 진료하는 다학제간 진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진료되는 365외상진료를 발표해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휴일에도 전문의에게 영상이 전달되는 원격모바일 프로그램을 도입, 365일 척추, 관절 환자들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