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온누리상품권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서구(청장 강범석)는 추석명절을 맞이아 서민경기의 회복을 통한 지역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집중구매’를 추진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종이 온누리상품권은 5000원권과 1만원권, 전자 온누리상품권은 무기명식 5만원권과 10만원권이 있으며, 관내 주요전통시장 및 지하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신협, 우체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금과 신용카드(법인카드 및 복지카드 가능한 지점있음)로 구매가 가능하다.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시 10월 31일까지는 월 50만원 한도내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집중구매 기간은 29일까지다.
구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의 집중구매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관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