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시송암미술관 진로체험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 송암미술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28일 송암미술관에 따르면 ‘꿈을 그리는 미술관’은 미술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세계를 엿볼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드로잉 뮤지움’을 주제로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고 큐레이터가 하는 일들을 살펴보며, 문화재 복원 전문가가 돼 훼손된 옛날 그림 복원에 도전해 본다.
대상은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급 단체 혹은 동아리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송암미술관 교육 담당자와 전화 협의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암미술관으로 전화(032-440-6786)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