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달빛아래 어울림 콘서트 포스터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애인(愛仁)! 양성평등, 달빛아래 어울림 콘서트’가 19일 오후 5시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에서 개최된다.
15일 인천시는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회장 김진희)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를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어린이 가족을 위한 버블마술쇼를 비롯, 아카펠라․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인천’을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가 하이라이트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식전 1시간 전부터 공연장 입구에서는 압화 및 향기공예, 원예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 ‘양성평등 4행시 경연대회’, ‘인천 바로알기 퀴즈’등 즐거운 가족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된다.
시관계자는 “가을로 접어드는 달빛아래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인천시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