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교통사고 부상자 구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 더 큰 부상을 막았다.

경북 구미소방서는 14일 13시15분경 가산면 학하리에서 차대 차 교통사고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승용차와 폐기물수거화물차량 정면으로 충돌한 상태로 부상자 조모씨(29세, 남)는 승용차량 운전석에 끼어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응급처치 후 유압장비를 이용해 부상자를 구조한 뒤 구급대에서 의식불명인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