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생활과학교실, 한국어융합강좌운영

재외동포웰컴센터 협력, 재외동포 성인 대상 진행

기사등록 : 2026-04-03 13:5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재외동포 대상 한국어 융합 강좌 포스터.(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 교수)는 재외동포대상 한국어융합강좌를 운영한다.

3일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인천시와 협력해 재외동포의 ‘2026년 한국어 스터디모임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협력해 재외동포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학실험을 매개로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초급과 중급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초급은 이달 8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중급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각각 총 8회차로 진행되며, 교육은 재외동포웰컴센터 컨퍼런스룸에서 대면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과학실험을 통한 한국어 말하기’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실험 활동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어 표현을 익힌다.

그리고, 협력적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의사소통역량을 강화하게 되며, 과학개념을 기반으로 한 상황중심학습을 통해 학습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사업은 인천시와 인천대 산학협력단이 협력해 추진되며, 인천시는 참여자모집 및 교육환경지원을 담당하고,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교육프로그램개발과 강의운영을 맡는다.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과학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활용해 재외동포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재외동포의 한국사회적응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대 재원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을 받아 다양한 과학문화 확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생활과학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 및 참여신청은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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