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이 나눔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인천시 RISE 위원회'에서 참여대학 총장 및 관계기관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인천형 라이즈(RISE) 2차공모에 수행대학 9개교를 확정하고 37억원을 지원한다.
23일 인천시(유정복 시장)는 나눔회의실에서 ‘제5회 인천시 라이즈(RISE)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인천시 RISE 2차공모사업 수행대학확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전략산업선도 미래인재양성 ▲대학 특성화중심 지·산·학협력 ▲지역일자리연계 평생교육혁신 ▲지역문제 해결형 선도프로젝트 등 4대 프로젝트와 14개 단위과제로 이뤄져 있다.
시는 이번 2차 공모에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원도심 재생, 초광역 협력 등 새정부의 정책기조와 인천의 지역현안 해결과제에 중점을 뒀다.
라이즈위원회 심의결과, 총 6개 단위과제에 대해 9개대학을 수행대학으로 선정하고 총 37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확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가천대(캠퍼스), 경인여대, 인천대, 연세대(캠퍼스), 인하공업전대, 인하대, 재능대, 청운대(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등 총 9개교다.
앞서, 인천시는 관내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총 18개 사업을 접수했다.
특히, 인천 라이즈(RISE)센터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사업선정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한 뒤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대학은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핵심 파트너이자, 인천의 미래를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실행 주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RISE를 통해 대학과 산업,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