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카카오 채널 ‘인천광역시’친구추가 이벤트 홍보 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 참가자를 추첨해 음료쿠폰을 쏜다.
5일 인천시는 카카오 대표채널 인천시와 카카오 대화형 상담서비스(챗봇) ‘인천톡톡’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인천시’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15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채널 검색창에서 ‘인천시’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한뒤, 인증사진을 캡처해 접수페이지에 개인정보와 함께 입력하면 된다.
접수 페이지는 대화형 상담서비스(챗봇) 입력창에 ‘친구추가’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제공된다.
이벤트참여자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상당 음료쿠폰을 개별문자로 발송할예정이며, 당첨자는 이달19일 개별문자로 안내되며, 인천시 대표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희 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천시 카카오채널과 대화형 상담 서비스(챗봇)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많은 시민이 인천시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