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학교-시청자미디어재단 MOU체결.(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손잡고 포용사회구축을 위한 공동노력한다.
13일 인천대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은 최근 ‘2025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사회 전반에 걸쳐 대두되고 있는 복합적 갈등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대는 ‘다양한 갈등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 분야의 주관대학으로, 4개 대학과 함께 전국단위의 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학컨소시엄 참여대학은 인천대와 서강대(수도권), 대구대, 상지대(대경강원권), 국립부경대(동남권) 등 4개 대학으로, 향후 3년간 총 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센터는 HUSS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포용사회 분야의 교육과정 공동개발, 비교과프로그램 및 캡스톤 디자인운영 등 교육협력을 수행한다.
인천대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보유한 최첨단 미디어교육 인프라와 콘텐츠제작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실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HUSS사업 참여 5개 대학 재학생들은 ‘포용사회 구축’을 주제로 한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이수한다.
다문화 수용성과 디지털 소통 역량, 포용적정책기획 및 실행능력, 지역 커뮤니티기반 갈등해결능력을 함양함으로써 글로컬사회를 선도할 인문사회 융합인재로 성장이 기대된다.
옥우석 인천대 HUSS 포용사회사업단장은 “포용사회라는 주제는 단일 학문만으로 접근하기 어렵고, 다양한 삶의 층위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학제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인문사회 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를 접목해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 교육성과 창출은 물론, 전국 대학으로의 파급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대는 이번 HUSS사업을 통해 문화중개융합인재 5000명 양성을 중장기목표로 설정하고, 인문사회교육의 현장성과 확장성을 갖춘 미래형 교육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