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건강교육실시

장애인보건의료센터 함께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

기사등록 : 2025-05-21 15:33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서다혜 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노인질환의 특성 및 만성질환’을 주제로 인천지역 장애인, 장애인시설 종사자에게 강의하고 있다.(사진= 인천사서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사회서비스원(인천사서원)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장애인건강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1일 인천사서원원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마련한 시간으로 서다혜 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노인질환의 특징 및 만성질환’을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맡았다. 

서다혜 부교수는 노화와 노쇠의 차이, 고혈압과 당뇨병, 골다공증, 갑상선질환 등 장애인도 흔히 겪는 질환을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등을 들어 설명했다. 

이어,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안은지 작업치료사가 두 번째 시간으로 ‘장애인 건강권의 이해’, 장애인인권과 장애인 건강권법,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등을 설명했다. 

현재, 인천은 인천의료원을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여기에 장애인 치과 주치의 병원, 건강주치의 병원 등도 지역 곳곳에 위치한다.

이날 교육은 인천에 사는 지역사회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4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고령화에 따른 신체 변화와 복약 관리 방법, 질환별 전조증상 구분법 등 질문이 이어졌다. 

서다혜 교수는 “강의 주제는 ‘노인질환’이지만 사회가 고령화하면서 고령 장애인도 늘어나고 있어 장애인의 질병을 관리하는데도 노인질환을 이해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역시 노쇠하면 이동이 어려워지고 근력감소로 이어지기에 사전교육을 받아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자산기반 접근교육’을 마련하는 등 자 지원에 필요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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