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 웰니스·뷰티 대표 명소 3선.(사진= 인천관광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5060이 주목하는 인천웰니스·뷰티대표 명소 3선을 선 보인다.
21일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삶의 균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중년여성을 위해 인천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뷰티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크라(Chakra)명상, 자연채식식사, 프리미엄 스파테라피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정신적 안정부터 신체활력, 외적아름다움까지 아우르는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추천지는 긴장된 일상속 깊은 이완과 회복을 선사하는 ▲동국명상원이다.
차크라 명상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다듬고, 심신의 평온을 되찾는 웰니스 공간으로, 고요한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참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추천지는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맨발 치유공간 ▲반디세상으로, 흙길을 맨발로 걷고, 식물을 가꾸는 원예치유를 통해 긴장을 풀고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연속 이색힐링활동으로 지친 일상에 조용한 쉼과 위안을 선사한다.
세 번째 추천지는 중년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공간 ▲더 스파 하스타다.
강화약쑥, 사해소금, 오가닉오일 등 천연원료와 세계 테라피기법을 접목한 맞춤케어로 깊은 이완을 선사하며, 수압 두피마사지와 페이셜·바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과 생기를 되찾는다.
공사 정소연 팀장은 “중년여성들이 도심속에서도 명상, 건강한 식사, 전문스파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천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뷰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실현을 목표로, 중장년층의 삶의 균형과 아름다움을 지원하는 웰니스·뷰티코스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세대별 웰니스수요에 적극대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