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월미바다열차 이벤트 포스터.(사진=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5월 가정의 달 기념해 월미바다열차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5월 가정의 달, 가족단위고객들을 대상으로 3명 이상이면 1명이 무료탑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3인 이상의 가족고객이 월미바다열차를 방문하면 1명을 무료로 탑승시켜주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고객에게는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평일 현장발권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제시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정규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소중한 가족과 함께 따뜻한 5월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