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 힘 경선후보 유정복 인천시장이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김상섭 기자)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21대 대통령 출마 1차경선을 앞두고 있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대국민호소 회견문을 내놓았다.
4월 20일 오후 3시 3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회견문을 통해 지금경제는 어려워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고 항변했다.
또, 외교·안보역시,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휘청거리는 어려움속에 놓여 있고, 극심한 정치적 갈등으로 민생은 온데간데 없이 내전같이 치열한 광장정치만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고, 그래서 진짜 민생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에서의 검증된 민생정책들로 진짜 일하는 대통령이 무엇인지 한번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진짜 민생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정복 후보는 그동안 국회의원과 장관을 거쳐, 민선6기 인천시장에 취임하면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전을 제시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인천은 경제성장률 1위, 출생아수 증가율 1위, 도시 브랜드평판 1위, 적극행정 종합평가 1위, 혁신평가 1위 등 성장과 혁신성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오고 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인천의 한 달동네에서 태어나 자유공원에서 꿈을 키운 저 유정복. 이제 저는 더 큰,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내 고향, 인천에서 성공했던 압도적인 정책성과들을 내나라, 대한민국 전역에서 펼쳐 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경제는 중산층이 무너지고, 외교·안보역시 매일이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휘청거리는 어려움 속에 놓여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빠른 회복의 길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고 싶다면서, 그래서 진짜 민생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인천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앞장서야 하며, 좌우와 동서로 찢겨진 지금의 정치상황에서 수도권이 중심이돼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
이어, 국민통합, 대한민국 대통합을 이뤄낼, 수도권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일해오면서, 수도권을 알고 대한민국을 살릴 비결을 갖고 있는 수도권출신 대통령 유정복이 필요하다면서 회견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