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 컨설팅 모습.(사진= 인천신보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이 추진한 소상공인 마케팅교육 컨설팅이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인천신보(이사장 전무수)는 남동지점(지점장 조현우)이 남동구청 7층소강당에서 지난 17일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권분석 및 마케팅전략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남동구 소상공인(예비창업자 포함)집합교육은 지난해 12월 본격출범한 ‘남동구 소상공인 종합지원협의회’서 도출된 남동구청과 인천신보 남동지점의 전략적협업으로 이뤄졌다.
남동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과 인천신보 교육사업 융합을 통해 더많은 소상공인에 교육혜택을 부여하고, 수료자에게는 세무ž마케팅 등 전문가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는 남동구 특례보증(이차보전 연계) 등 맞춤형 보증지원 상품을 안내 및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현우 지점장은 “인천신보는 남동구 민ž관ž공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속협력해 효과적인 소상공인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현장목소리 반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