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월미바다열차 이벤트 포스터.(사진=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025년 새학기 초·중·고·대 신입생 대상으로 바다열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25년도 새학기를 맞아 초·중·고·대 신입생대상 월미바다열차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1 이벤트는 월미바다열차 현장 발매기에서 신입생이 입장권 구매시 동반 1인까지 총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행사다.
요금은 신입생 나이 기준으로 적용되며, 초등학생은 7,000원, 중·고등학생은 8000원, 대학생은 1만1000원이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평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입생임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증 등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김성완 사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입생들에게 월미바다열차가 행복을 선사하길 바란다”면서, “관광객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