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자문회의 기념촬영.(사진= 인천신보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 제1회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한 재단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인천신보(이사장 전무수)는 재단의 업무수행에 효율성을 기하고자 지난 19일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신보 자문위원회는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전무수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인 인천신보 송영석 조사연구실장, 외부위원으로 인천시소상공인정책과 안수경 과장 및 농협은행 오승철 본부장.
그리고 ㈜미래서비스 이승연 대표이사, 인하대 경정익 교수, 재능대 김덕희 교수, 인천대 옥우석 교수, 인하대 한재준 교수, 등 각계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사업 계획보고와 소상공인 지원확대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무수 이사장은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이 인천신보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단이 한단계 더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