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정기총회를진행하는강석호총재.(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대의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일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날 서울중구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강석호 총재를 비롯, 연맹 임직원 등 전국대의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2024년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의 건, 제22대 총재 선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승인했다.
강석호 총재는 “지난 2년여간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조직안정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MZ세대와 함께 자유와 안보지킴이 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