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로고.(사진= 한전산업개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한전산업)가 올해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쾌거를 이뤄냈다.
19일 한전산업(사장 함흥규)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은 ‘일과 생활이 양립하는 선진적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일·가정 균형을 적극 지원해 왔다.
또, 한전산업은 △출산축하금 지원 △임신기 단축근무 및 태아검진 휴가제공 △자녀 학자금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확대를 통해 직원들 출산과 양육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탄력적 근로제운영 △연차촉진제 시행 △콘도미니엄 할인혜택 △복지포인트 제공 등으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통해 한전산업은 정부지원사업 선정시 가점, 대표자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지방자치단체 건강지원 및 의료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한편, 한전산업은 2016년 최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기간연장, 2021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 재인증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재인증기간은 2027년 11월까지다.
한전산업 관계자는 “우리 기업은 저출산 시대에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선도를 목표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