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학생복지 공간 및 캠퍼스시설 환경개선.(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 학생복지공간 및 캠퍼스시설 환경개선 완료돼 의미있는 캠퍼스생활이 지원된다.
9일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2024학년도 2학기중 캠퍼스내 학생 복지 공간 및 캠퍼스시설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 학기 학생 복지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대는 금번 2학기에 학생휴게실 등 3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캠퍼스 야간경관 조명설치 및 교육방송국 방송설비 시설개선을 완료해 재학생들의 의미 있는 캠퍼스 생활을 지원토록 노력했다.
교육방송국 학생국장 명민지(독어독문학과) 학생은 “교육방송국 방송설비개선이 필요하던 시기에 대학본부에서 시설개선을 추진, 활동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용호 학생·취업처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복지공간 및 캠퍼스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의미있는 캠퍼스환경을 제공케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