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충북 청주흥덕경찰서가 꾸준한 뉴미디어 활동을 통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19일 흥덕서에 따르면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성범죄예방·교통안전·사이버범죄예방 등 홍보컨텐츠를 제작,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난폭운전, 몰래카메라, 아동학대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범죄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국민제보 어플인 ‘목격자를 찾습니다’를 카드뉴스로 제작, 시민들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국민제보 어플인 ‘목격자를 찾습니다’는 112신고와는 달리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지 신고할 수 있고 사진이나 영상 등 파일을 첨부할 수 있게끔 했다.

아울러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비롯해 데이트폭력, 아동학대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범법행위에 대해 지나치지 않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이와 관련 흥덕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들과 소통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리얼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홍보활동과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