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전 임직원 청탁금지법 교육에서 훈시하는 공단 이응복 이사장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12일 인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공단 전 임‧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공단의 청렴도 개선방안 모색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신뢰받는 인천시설관리공단’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애매모호한 기준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또, 금품 등 수수 시 확인 조건, 직접적 직무관련성 등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돼 직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응복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연중운영하고 있다”며, “청렴 1등 시설관리공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