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수 기자
강화군이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뉴스통신=이인수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사업’은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 사업’은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독립경영 10년 미만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마감은 2024년 1월 31일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사업 시행 지침을 확인한 후 농림사업정보 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사업의 경우 작년과 접수 방법이 동일하다”며 “인력육성팀 문의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 사업의 경우 기존 방문 접수에서 농림사업 정보시스템 인터넷 신청으로 변경된 만큼 충분한 숙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