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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는 당연직 3명(운영위원장,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2인)민간위원 6명 등 9명을 의장 및 5개 상임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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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촉된 민간 심사위원은 소관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풍부한 전문가로 제7대 의회 의원의 임기와 동일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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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촉된 위원들은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과 운영에 관한 사항과 연구비 지원 및 사용 적격여부, 기타 연구단체 활동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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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되는 의원연구단체는 서해 해양관광 발전연구회(대표의원 허준),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영애), 중국경제사회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승희), 인천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이한구) 등 모두 4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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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원영 의장은 “시정발전과 관련된 정책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의 연구결과가 정책수립과 시민소통으로 이어져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