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양성현 기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미래’란 주제의 세미나가 30일 대구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사)유엔미래포럼과 세계기후변화상황실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조용호) 주최로 진행된다.

존클리핑거 교수는 MIT 미디어랩의 연구과학자 겸 교수로 개인정보보호와 공유를 위한 신뢰 프레임 워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MIT의 알랙스 팬트랜드 교수와 함께 그는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인프라 및 기업을 위한 생태계를 지원하는 개방형 거버넌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ID(기관혁신 및 데이터기반 디자인 연구소)의 창립자이자 대표다.

하버드대학의 인터넷커뮤니티 버크만센터의 LawLab( www.lawlab.org) 창립자겸 공동 대표이기도하다. 이 센터는 미래사회변화의 사회적 네트워크 협력 및 기업혁신을 촉진하는데 있어 법의 역할에 대한 경제메커니즘을 연구한다.

클리핑거 박사는 버크만 센터의 선임연구원이고 사용자 개인정보 제어 및 콘트롤을 가능하게 하는 Project Higgins( www.eclipse.org/higgins ) 를 시작, 오픈소스, 상호 운용 가능한 ID프레임워크를 공동설립하고 대표이다.

세계기후변화상황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7월21일 세계적인 미래예측 전문가인 제롬 글렌(Millennium Project, CEO)으로부터 (사)유엔미래포럼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일자리2050’ 미래예측보고서 결론을 짓는다.

이를 위해 각종 미래예측방법론으로 미래일자리를 예측하고 있는데 그 방법을 알려주는 미래예측방법론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