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인천대에 따르면 2009년 설립된 인천대학교기술지주는 현재 18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

올해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미래창조과학부의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주관기관에 선정됐다.

​

특히, 보유기술사업화 분야와 창업 기업 육성에 있어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선도 대학기술지주회사이다.

​

신임 김영관 대표이사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Univ. of Kentucky 공학박사를 거쳐 교수창업기업을 설립했으며, 현재 인천대 연구산학처장과 산학협력단장을 겸임하고 있다.

​

김영관 대표이사는 "미국 대학의 창업사례처럼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교수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직업과 기업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선순환구조의 대학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인지역 대학기술이전의 선도대학으로서 역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