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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회에서 경인교육대학교, 한림병원, 푸른나무심리센터, 푸르미가족봉사단, 인천곰두리봉사회를 각각 방문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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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는 3월 7일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김소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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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각 기관·단체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설문조사 및 캠페인지원과 저출산해결을 위한

환경조성 등 활동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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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대표는 “이달까지 설문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단체 등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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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 많은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저출산 문제해결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박영애 의원이 대표로 공동부대표 이영환 의원, 박병만 의원, 이용범 의원, 김경선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