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숙녀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 자 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유숙녀 기자)
(뉴스통신=유숙녀 기자) 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 자 13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아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1451번(인-9062) 확진 자는 서울 도봉구 확진 자(#1845)의 접촉자로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452번(인-9092) 확진 자는 남동구 1364번 확진 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양성’판정을 받았다.
1453번(인-9098) 확진 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454번(인-9095/ 27일 두통, 몸살) 확진 자는 남동구 1445번 확진 자 접촉자로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55번(인-9107/ 29일 두통, 오한, 기침) 확진 자는 남동구 1413번 확진자 접촉자로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56번(인-9118) 확진 자는 미추홀구 확진 자(#1186)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57번(인-9125/ 30일 인후 통, 두통) 확진 자는 미추홀구 확진 자(#1186) 접촉자로 30일 예술회관 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58번(인-9127) 확진 자는 남동구 1371, 1427번 확진 자 동거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30일 예술회관 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양성’판정을 받았다.
1459번(인-9129/ 몸살, 콧물, 목 간지러움) 확진 자는 남동구 1267번 확진자 접촉자로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60번(인-9130/ 30일 오한, 두통) 확진 자는 미추홀구 1186번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30일 예술회관 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61번(인-9132/ 30일 목 간지러움) 확진 자는 선제적 검사를 위해 30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462번(인-9133) 확진 자는 서구 소재 확진 자 방문 음식점을 방문한 후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30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63번(인-9137) 확진 자는 미추홀구 확진 자(#1186)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 자 치료를 위해 병원 배정을 요청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