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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년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이전한 세계적인 수준의 반도체칩 테스트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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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전에 이어 2017년 2단계 1차분 확장을 완료해 공장의 연면적은 17만1641㎡이며, 고용인력 2504명 중 인천시민은 ,331명(5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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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츠칩팩코리아 인사담당자는 “올해 들어 100명을 신규 채용했으나, 9월까지 추가로 300명의 인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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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천시민채용을 위해 인천시와 협업하고 있어 이번 기회에 인천 인재를 많이 채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채용이 확정되면 1~3주 이내에 정규직으로 입사해 주 5일 4조 3교대로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월 22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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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주택융자금, 학자금(중/고/대학생), 의료비등의 지원과 회사콘도 이용권·복지포인트 활용 등의 복리후생이 별도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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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회의 현장면접이 진행된다”며, “취업희망자는 ‘인천시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채용지원이 필요한 기업과 업종에 대한 맞춤형 채용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