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인천시 비전기업협회 오현규 회장-㈜위드예스 업무제휴협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비전기업협회(회장 오현규)와 ㈜위드예스가 손잡고 업무제휴에 나섰다.

19일 공익법인 인천시비전기업협회는 최근 주)위드예스와 ‘인사.노무관리 서비스’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주)위드예스의 PAS프로그램은 대기업과 같은 급여체계 개선을 통한 합법적 4대 보험절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회사내 전산노무사의 상시자문으로 노동법변경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갖춰, 노동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밖에도 기존 노무비용대비 30%밖에 들지 않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500여 업체를 관리함으로써 충분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오현규 회장은 "팬데믹으로 기업경영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합법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