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기업컨설팅 안내자료.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원미정)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사업으로 직장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기업컨설팅을 지원한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지원은 컨설팅분야로, 인사/노무, 세무/회계, 가족친화인증 등이며, 해당분야관련 전문컨설턴트가 해당기업에 방문해 이뤄진다.

지난해는 기업컨설팅을 받은 업체 중 4개 업체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되는 사업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높이는 방안과 정부지원제도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 법정의무교육, 일⦁생활균형문화확산교육 등도 제공한다.

신청은 인천지역내 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이메일이나 팩스로도 접수 가능하다.(문의 032-517-9834)

원미정 센터장은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