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업무협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충환)가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손잡았다.

21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 공동운영 및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가진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민의 미디어 활용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개발과 운영에 관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미디어교육의 공동운영 및 활동지원 △방송제작 장비·시설의 이용지원 △미디어교육확대를 위한 자원교류 등으로 이뤄졌다.

원미정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은 물론, 건강한 미디어 생산교육을 통해 시민행복을 증진하고 사회적 가치에도 기여토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올해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시민의 미디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차근차근 배우는 1인 방 송’단기특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