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IPA 공동투자유치협의체 첫 회의 후 기념촬영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청과 인천항만공사(IPA)가 공동투자유치를 위해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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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골든하버 투자유치와 관련한 제1회 공동투자유치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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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양 기관이 올해 9월 체결한 ‘공동투자유치 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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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 골든하버 및 인천항 항만배후단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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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골든하버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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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첫 회의에서 도출된 방안을 점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감으로써 공동투자유치협의체가 투자유치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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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공동단장인 김세준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과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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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준 본부장은 “IFEZ내 투자유치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인천항만공사와의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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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골든하버와 항만배후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 인천의 경제발전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